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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"공장에서 생산 못해도 직원 안전 확보했으면 포상"
포스코가 최근 그룹운영회의에서 '안전 우선' 경영방침을 강조했다. 지난달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광양제철소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사진 포스코 "안전을 위해서라면 생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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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'최정우 2기' 조직개편…세대교체 인사
포스코 로고 포스코가 21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.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의 2기 임기의 추진 목표인 ‘혁신과 성장’ 추진을 위해 신성장 분야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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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 이사회, 최정우 회장 차기 CEO 단독 후보로 의결
최정우 포스코 회장. 사진 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. 포스코는 1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최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(CEO)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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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"정부여당 노동입법 말만 하는 사이, 14일간 32명 죽어"
“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, 14일동안 적어도 실종 1명을 포함한 32명의 노동자들이 떨어져 죽고, 부딪혀 죽고, 깔려 죽고, 숨 막혀 죽고, 불에 타 죽고, 끼어 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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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 경영] 세계 최초 철강 생산공정에 인공지능 도입
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에 2기씩 4기의 스마트 고로를 가동한다. 또 세계 최초로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에 자동조업이 가능한 통합운전실을 구축했다. 2열연공장은 포스코 최초의 스마트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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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 사원, 철강지식 겨루는 세계대회서 월드 챔피언 됐다
세계철강협회가 주최한 스틸챌린지에서 월드챔피언에 오른 포스코 김근한 사원.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가 개최한 '제강공정경진대회(스틸챌린지)'에서 우승했다. 포스코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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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방·CJ대한통운 등 9318억 포스코 운송담합
18년 동안 총 9318억원 규모의 포스코 사업 입찰에서 철강제품 운송 용역업체 8곳이 담합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.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에 총 400억81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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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년간 9300억원 담합한 세방, CJ대한통운 등 포스코 용역업체 적발
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포스코가 발주한 광양제철소 생산 철강제품 운송 용역 입찰에서 담합한 8개 사업자를 제재했다고 밝혔다. 사진은 지난해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소 제품 출하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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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혁 고삐 죈 포스코, 1조2400억원 아꼈다
최정우 포스코 회장(앞줄 가운데)이 임직원들과 '100대 개혁과제' 실천다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. [사진 포스코] 포스코가 1년 반 동안의 ‘100대 개혁과제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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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 사무직, 출·퇴근 1시간 앞당긴다…"워라밸 차원"
포스코가 사무직과 공장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. 퇴근 후 자기 개발 시간을 늘리고 '워라밸'을 맞추기 위해서다. 지난달 최정우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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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아STX엔테크, 니카라과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 프로젝트 수주
세아STX엔테크 니카라과 독립형 태양광 판넬 글로벌 EPC 기업 세아STX엔테크(주)는 니카라과 내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. 니카라과 에너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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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2030년 에너지소재 매출액 17조 목표
포스코 중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그룹은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이차전지소재인 양·음극재사업 비중을 2030년까지 세계 시장점유율 20%, 매출 17조원 규모로 키워 그룹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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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로브리더 개방 허용...마냥 못 웃는 철강업계
환경부가 3일 내놓은 용광로 안전밸브(고로 브리더밸브) 개방 조건부 허용 방침에 대해서 제철업계는 안심하지 못하고 있다. 조업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막았지만 오염물질배출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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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철소 용광로 가동 중단 안 한다…브리더 개방 조건부 허용
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. [연합뉴스] 대기오염 물질 불법 배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제철소 용광로의 브리더 밸브 개방에 대해 환경부가 먼지 배출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일시 개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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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용광로 불 꺼질까' 염려하던 제철업계...한시름 놓나
조업 정지 처분으로 수조원의 손실이 우려되던 포스코, 현대제철 제철소 용광로 안전밸브(고로 브리더) 문제가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. 환경부 민관협의체는 3개월 논의 끝에 제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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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세계 제조업의 미래 '등대공장'으로 선정
포스코 스마트 팩토리 공장 내부 이미지 사진 세계경제포럼(WEF, World Economic Forum, 다보스포럼)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19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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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제철 가동중단 위기 넘겨…행심위, "조업정지 집행 멈춰라"
오는 15일로 예정됐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조업정지가 일단 중단됐다. 중앙행정심의위원회가 현대제철이 낸 조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청구를 인용하면서다. [사진 현대제철] 고로(高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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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"광양제철소 덕에 먹고사는데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"
1일 오전 9시 11분쯤 전남 광양시 태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정전이 발생했다. 정전으로 공장 내부에 가스가 찼고, 폭발 방지를 위해 굴뚝에 설치된 안전밸브를 통해 잔류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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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철소 조업정지 처분 논란…환경부가 해결책 마련에 나서
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. 포항제철소는 블리더 개방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 논란으로 경북도가 조업정지 10일을 사전 통보한 데 대해 부적절하다며 반발하고, 청문을 요청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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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꺼지지 않는 불꽃’ 꺼질라...철강업계 10일 조업정지에 초비상
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쇳물을 뽑아내는 작업(출선작업)을 하고 있다. [사진 포스코] 국내 철강업계에 빨간불이 켜졌다. 오염물질 배출 논란으로 전국 각지 제철소가 지방정부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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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월의 나눔보고서] 5년간 45조원 투자, 2만 명 고용…미래 도약 발판
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.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.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,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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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온으로 전기생산할 수 있는 '열전 소자' 개발...생산은 프린팅으로
“체온을 전기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”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소재가 개발됐다. 한국화학연구원(화학연) 조성윤 박사 연구팀에 의해서다. 해당 소재는 열을 전기로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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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오준, 포스코 미래 구상 … “리튬·바이오 더해 500조 매출”
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’100주년이 되는 2068년 3대 핵심사업(철강·인프라·신성장사업)의 수익 비중을 4대4대2로 만들고 매출 500조를 달성하겠다“고 밝혔다. 더 이상 철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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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 “50년 후 비철강 사업 비중 60%, 매출 500조 달성”
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가 50년 뒤 매출 500조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. 다만 50년 뒤엔 포스코를 철강회사로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. 포스코는 사업 분야를 넓혀 철강 외